문화체육부 장관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입니다.

만화·애니메이션 창작자들의 발표 공간이자 융·복합 문화축제인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이하 시카프) 2018’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축제를 위해 애쓰신 (사)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과 만화·애니메이션 창작자분들, 그리고 함께해주신 관람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시카프’는 그동안 국가 간의 만화·애니메이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고, 전시와 영화제를 통해 각국의 우수한 만화·애니메이션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왔습니다. ‘시카프 2018’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참신한 주제와 다채로운 작품들로 관람객들을 찾아왔습니다.

‘라이프(LIFE: Full of Possibilitie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새록새록, 다시보기’, ‘두근두근, 지금보기’, ‘야금야금, 미리보기’ 전시를 통해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와 호흡하며,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이끌어줍니다. 특히 고(故) 신동헌 선생님의 특별전은 우리 애니메이션의 힘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올해 영화제에서는 2,700여 편의 작품들 중에 엄선된 27개국 72편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만화·애니메이션 창작자들은 물론 많은 관람객들이 이번 축제를 즐기고 깊은 감명과 영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비전2030’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사람과 생명이 먼저인 문화, 협력과 다양성의 문화, 쉼표 있는 삶이 가득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행사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카프’가 한국을 대표하고 세계적인 만화애니메이션축제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