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AF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열게 된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문화예술의 흐름이 개별 장르에 국한되는 것을 넘어 ‘융합’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더욱이 확장성과 편리성을 갖춘 미디어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콘텐츠의 다변화가 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만화’라는 장르는 최근 들어 웹툰이란 형식은 물론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으로 그 영역을 넓히고 해외 수출까지 하는 등 문화예술의 새로운 중심으로 우뚝 솟아올랐습니다.

이러한 성장에는 20년이 넘게 만화의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해 온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과 같은 행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행사는 ‘SICAF Adventure’-모험을 테마로 하여 가상현실 체험인 ‘VR’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아무쪼록 「SICAF2017」를 통해 남녀노소 모든 분들께 여름날의 잊지 못할 추억이 만들어 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최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