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AF2017 영화제

서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SICAF)는 21년의 긴 역사적 배경을 가진 애니메이션 영화제로써 오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전통을 소중히 이어받는 동시에 시대와 호흡을 맞춰가며 기술적, 사회적 변화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관객들이 애니메이션이 주는 시각적, 감각적 즐거움을 넘어 애니메이션이 가지는 사회적, 문화적 메시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위해 YOLO관과 THINK TWICE관의 두 개관을 운영함으로써 명확하게 성격을 나누도록 하였습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기는 모든 분들이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SICAF2017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와 가치를 얻기를 바랍니다.

시카프 2017 영화제 주요 관람 POINT

1. YOLO관

– 관객들이 기대하고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을 선정하여 상영한다.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 SF작가 “이토 케이카쿠의 3부작 시리즈”,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한국어 더빙판, 히라노 토시키의 “북두신권 전 시리즈”, 서정적인 그림체와 스토리 텔링이 돋보이는 연필로 명상하기 안재훈 감독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등 이 있다.

2. Think Twice관

– 2017년도의 시카프 경쟁부문은 총 93개국 2552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공식경쟁 136편, 특별경쟁 69편의 경쟁작이 치열한 예선을 통과하였다.
장편부문은 진지한 사회의 문제들이 투영된 작품들이 돋보였는데, 정치의 위선을 풍자한 “Barkley”, 칸에서 선택한 애니메이션, 전쟁과 아이에 관한 이야기인 “Release from Heaven”을 언급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상상력과 표현력이 눈에 띄는 필리핀의 “Saving Sally”와 부니베어 시리즈의 3편의 연출을 맡은 중국 정량 (Leon Ding)감독의 “Fantastica” 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3. 70주년 기념 폴란드 애니메이션 특별전

– 폴란드 애니메이션 70주년을 기념하여 폴란드 애니메이션의 거장 Witold Giersz와 Daniel Szczechura의 회고전을 상영한다.
두 거장의 기념비적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젊은 폴란드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과거와 현재의 폴란드 애니메이션을 비교 감상하며 폴란드 애니메이션을 다각도로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4. 월드 포커스

– 체코 2017 Anifilm Best를 편성하여, 체코의 뛰어 애니메이션의 작품을 감상하고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체코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 패밀리 포커스

–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섹션인 “패밀리포커스”에서는 다음(DAUM)에서 연재중인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풍뎅이 뎅이”, 도술을 주제로 하는 “안녕 전우치”, 초등학생들에게 친근한 “반지의 비밀일기” 등의 국내 작품과 영국의 인기 애니메이션 , 탐험대 “옥토넛4”의 시리즈가 전 가족단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6. 시카프의 시선

– 네덜란드 출신의 애니메이션 감독인 욥 게싱크(Joop Geesink)의 선구적인 창작 세계에 관한 다큐멘터리로 그의 작품세계와 인터뷰로 진행되며 그가 작업한 애니메이션의 일부를 감상할 수 있다.